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교와 직장생활을 서울에서 시작하면서 우리 순자를 키우고 있어요
마냥 귀엽고 예뻐서 먹는 것 잘 챙겨주고, 이것저것 사주면서 애지중지 돌보고 있죠
하지만 직장생활을 하면서 집을 비우는 시간도 길어지고 피곤해서 챙겨주는게 자꾸 소홀해지고 있어요ㅠㅠ
그러다보니 잘 놀아주지도 못하고 있죠,,,,
이제 우리 순자를 위해서라도 좀 제대로 놀아주고 싶네요
여기서 잘 배워서 우리 순자랑 더 즐겁게 지내기를 기대함니당
순자야 언니가 더 잘 챙겨줄께